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ICU월드컵치어리딩대회를 앞두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K-문화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드림콘서트와 함께 '2023 월드컵치어리딩 서울' 개막쇼를 개최해 대회의 성공과 K-팝의 세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치어리딩 역사 13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ICU월드컵치어리딩대회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U(International Cheer Union)가 올림픽 종목화를 위해 공인한 월드 클라스 첫 대회로, 세계 30여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선수들과 유명 클럽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ICU가 주최하고, (사)대한치어리딩협회와 (사)서울시치어리딩협회,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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