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고단백질 제품 인기에 힘입어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PC삼립은 건강 관리 트렌드 지속에 따라 그릭슈바인 닭고기 제품 카테고리 2022년 매출이 전년대비 약 190% 성장하는 등 고단백질 상품의 수요가 커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는 계란 2개 이상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바 3종(블랙페퍼, 갈릭, 레몬)과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있는 직화구이 닭가슴살 2종(프리미어, 블랙페퍼)을 내놨다. 두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를 8시간 이상 저온숙성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의 열량을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숯불매콤, 데리야끼)도 선보였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 트렌드의 확산으로 고단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닭가슴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SPC
관련기사
- 'SPC 행복한장학금', 지원 규모 50% 확대…연간 300명 지원
- SPC,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단행...키워드는 ‘혁신과 전문성’
- [Daily Pick 유통] 이마트24, 롯데마트, CJ제일제당, 던킨, 쿠팡, 바디프랜드 外
- 파리바게뜨,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에 '글로벌 취업 기회' 제공 한다
- SPC GFS ‘온일장’, 서울 및 수도권으로 서비스 확대
- SPC, 튀르키예·시리아에 구호 성금 전달
- 거리두기 없는 첫 ‘밸런타인데이’…유통가, 다양한 프로모션 가득
- SPC, 안전 점검의 날 맞아 합동 안전 점검 진행
- SPC 쉐이크쉑, 4월 ‘25호점 부산센텀점’ 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