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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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디어재단TBS 대표이사에 정태익(57세) 전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2월6일부터 3년이다.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 동안 SBS 라디오센터 CP,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는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가 현재 TBS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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