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은 자사의 천안신공장이 지난 12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두유 등의 제품이 담긴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했다. 각 제품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지역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신공장 정재연 공장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봉사,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인 ‘남산 실버카페’를 후원하고 연말 성금 기탁, 드림 장학금 지급, 명절 나눔 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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