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부여박물관이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2023 설맞이 어울마당’을 진행한다.
‘2023 설맞이 어울마당’은 설 연휴 동안 고향에 방문한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전시 관람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박물관 측은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 및 지역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관 앞마당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오는 21일과 23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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