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구박물관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 문화체험 행사에는 막대기 방패연 만들기, 종이 꽃신 만들기, 투호 만들기, 전통 팽이 꾸미기 등이 마련됐다.
오는 21일과 23일, 24일 총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미나실과 문화사랑방, 중앙로비 등에서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500명(총 1500명)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는 활쏘기,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경기도자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회 연속 선정
- 토끼 가방·한지 제기 만들어볼까…국립김해박물관, 설맞이 전통문화행사
- 국립익산박물관, ‘전북의 고대 성곽’ 특별전 개최
-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기증품' 기본정보 온라인 공개
- 선진, 1분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수시 채용 진행
- 윷놀이부터 굴렁쇠까지…국립부여박물관 설맞이 체험행사
- ACC·건축공간연구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에 힘 보탠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정부 수립 스토리·소장품 미디어아트로 공개
- 국립익산박물관서 즐기는 설날의 묘(卯)미…문화행사 개최
- 남산 석호정에서 배우는 전통 활쏘기…입문 프로그램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