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디즈니코리아
사진 제공=디즈니코리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송원아트센터에서 ‘매지컬 디즈니(Magical Disney)’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3개 층에 걸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디즈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테마로 나뉘어 소비자들을 맞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100주년을 맞아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팬들이 디즈니 브랜드를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디즈니가 1927년 선보인 ‘전차 사건(Trolley Troubles)’에 등장한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그리고 이듬해 공개된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에 등장한 최초의 ‘미키 마우스’ 등 디즈니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시작으로 ‘인어공주’,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토이 스토리’ 등 현재까지 디즈니의 발자취 및 기대되는 미래 콘셉트 공간까지 차례대로 즐길 수 있다.

또 매지컬 디즈니 팝업스토어에서는 △곰돌이 푸 △미키와 친구들 △밤비 △덤보 △랏소 △라푼젤 △자스민 △올라프 △엘사 △칩 앤 데일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및 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600개 이상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생네컷, 아이디어플랩, 토이앤퍼즐, 천가게 등 국내 파트너사들도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지컬 디즈니 팝업스토어는 디즈니가 국내 팬 및 소비자들과 100주년의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매지컬 디즈니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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