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올빼미가 21일 연속 최장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관객 수 317만명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배우 유해진이 세자의 죽음 후 광기에 눈먼 왕 ‘인조’ 역을 맡았고, 류준열은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로 분했다.
'올빼미'는 지난 11월23일 개봉 이후 호평 세례를 받으며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30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17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이후 21일 동안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장기 박스오피스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올빼미'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