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파스타 본고장의 원료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한 ‘냉장 로제 파스타·투움바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로제’는 파스타 요리 중 크림, 토마토 다음으로 인기가 높고 ‘투움바’ 역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전문점의 파스타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파스타 2종은 모두 파스타 본고장인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정통 스파게티 면’을 사용했다. 냉장 로제 파스타는 부드러운 로제소스에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냉장 투움바 파스타는 프랑스산 휘핑크림을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레드페퍼가 감칠맛을 더했다. 

냉장면과 소스를 붓고 면과 소스를 잘 섞어주면 원 팬으로 3분만에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로제, 투움바 등 트렌디한 파스타가 인기로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스파게티 면과 이탈리아산 토마토 등 본고장 원료를 활용해 깊고 진한 ‘냉장 파스타’를 출시했다”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