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2023년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회원사의 경영위기 극복과 업계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고자 시행됐다.

조직개편에 있어 생명보험협회는 대외정책 기능 및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대외협력팀’을 ‘대외협력실’로 확대하고 ‘소비자보호실’도 ‘소비자보호부’로 확대했다. 이로써 현행 ‘7부 5실 20팀’은 ‘8부 4실 20팀’으로 개편됐다.

인사에서는 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에 대해 1970년대생 본부장 임명하고 여성 부서장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업무성과 및 능력 중심의 역량 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전진배치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