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법인카드 모바일 경비처리서비스 출시


삼성카드가 법인카드 모바일 경비처리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법인카드 모바일 경비처리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 비즈플레이와 협업해 법인카드 모바일 경비처리시스템 '삼성카드 비즈플레이'를 출시했다.

'삼성카드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사용자, 경비처리 관리자, 경영진 경비처리 업무를 지원해주는 모바일 기반 서비스다.

'삼성카드 비즈플레이'는 삼성카드 법인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법인카드 사용자는 전용 모바일 앱에서 카드 사용내역, 월 사용금액, 잔여한도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종이 영수증을 모아서 제출하던 번거로움 없이, 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영수증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경비처리 관리자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법인카드 사용자 이용내역, 회사 전체 경비사용 내역 등 경비지출관리 업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경비 관련 결재를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CEO 등 경영진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40여 종으로 제공되는 경비지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서별, 사용자별, 용도별로 회사 전반의 경비지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솔루션 콘텐츠 ‘M.ZIP’ 보물찾기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솔루션 콘텐츠 ‘M.ZIP’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솔루션 콘텐츠 ‘M.ZIP’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11월 13일까지 'M.ZIP'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M.ZIP은 한국투자 앱을 통해 국내외 금융경제 미디어의 뉴스레터, 금융투자 상식 및 가이드, 미국 ETF 이야기 등 투자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투자 솔루션 콘텐츠 서비스다.

이벤트는 M.ZIP 서비스 이용 중 나타나는 보물상자를 통해 글자카드 5개를 모아 문장을 완성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갤럭시워치, 금융상품권 등 각종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뱅키스 24시 타임아웃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미션 참여형 이벤트다.

매주 화요일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인스타그램에서 미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션에 따라 백화점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데이터 활용 신규 콘텐츠 ‘NH데이터’  오픈


NH투자증권이 데이터 활용 신규 콘텐츠 ‘NH데이터’를 오픈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데이터 활용 신규 콘텐츠 ‘NH데이터’를 오픈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고객 투자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콘텐츠 ‘NH데이터’와 ‘종목하이라이트’를 공식 오픈했다.

‘NH데이터’는 주식을 거래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종목 특성을 제공하는 데이터로 종목 별 고객의 투자현황 정보를 제공한다.

'종목 하이라이트'는 동일 종목을 보유한 다른 고객과 투자 현황을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NH데이터와 종목하이라이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특정 연령 혹은 투자자 특성에 편향되지 않은 시장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고객층을 보유한 증권사로서, 이번 출시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자는 ‘NH데이터’를 통해 종목별 투자자 현황과 관심 추이, 매매 흐름 및 종목 간 이동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종목 하이라이트’는 고객이 보유한 종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동일 종목 투자자와 비교한
데이터나 보유한 종목의 수익률, 평가 손익 그리고 보유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변동에 따라 나의 투자 현황에 대한 상대적 위치가 매일 업데이트 된다.
 

 


신한투자증권, IDC 퓨처엔터프라이즈 어워드 2개 부문 국내 수상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IT 시장분석기관 IDC ‘2022년 IDC 퓨처엔터프라이즈(Future Enterprise) 어워드’에서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쳐’와 ‘올해의 CIO’ 부문 국내 수상사로 선정됐다.

이는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 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공격적인 클라우드 활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에 따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금융권 최초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AICC (AI Contact Center) 시스템을 구축하며 증권업 최초 MTS 시스템의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해왔다.

그중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는 2022년 대형 IPO 상황 발생 시 채널 동시 접속자가 2019년 대비 5.3배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물리적 서버 도입 대비 약 90%의 비용 절감을 실현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국내 수상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
 


토스플레이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한다


토스플레이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사진=토스플레이스
토스플레이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사진=토스플레이스

토스플레이스는 바람직한 공정경쟁 및 투명한 윤리경영을 정착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도입을 선포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에 관한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한다.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업무 상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를 사전 예방하고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도를 마련했다.

이날 선포식에선 ▲CP 도입의 배경과 전담 조직, 내부 감시체계 소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관련 자율준수 편람 안내 ▲최고 경영자 자율준수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제도 정착을 위해 토스플레이스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임직원의 공정거래 위반행위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정례화하여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CP문화 촉진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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