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일상생활 속 필요한 보장만을 골라 담은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은 농협생명 고객패널 및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5가지 필수 보장만을 담은 ‘실속형’과 10가지 보장을 폭넓게 구성한 ‘표준형’ 등 두 가지 형태로 개발됐다.
실속형은 ▲아킬레스 힘줄손상 수술 ▲외모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치료 ▲식중독 입원 ▲환경성 질환입원을 보장하며 표준형은 실속형 보장에 더해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사망 ▲강력범죄·폭력사고위로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화상진단 ▲응급실 내원진료비까지 추가 보장한다.
만19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심사절차 없이 가입 가능하며 한번 납입으로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농협생명 옴니마케팅 상품으로, 거래중인 농협은행 및 농축협 임직원 추천을 통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송받은 URL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청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가입된다.
또한 농협 통합 멤버십 서비스플랫폼인 ‘NH멤버스’앱 내 금융상품몰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 가입자에게 납입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더해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OX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보장을 심사 절차 없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설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