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트 페어 서울 2022' 포스터. 제공=지아트
'지아트 페어 서울 2022' 포스터. 제공=지아트

‘지아트 페어 서울(G-ART FAIR SEOUL) 2022’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서울 오늘 그리고 미술’이라는 콘셉트로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진실성을 담은 이번 아트페어는 37개의 갤러리와 국내 작가 150명, 온라인으로 외국 작가 150명이 함께 참여한다. 

전시에는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스위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160여개국 30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국내에 근현대 작품을 비롯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과 미디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아트는 2012년 미술 작가들의 SNS로 시작해 2022년 현재 160개국 2만3000명의 미술작가 및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서울을 중심으로 울산, 구미, 부산, 여수 등 도시별로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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