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7월 맞아 다양한 문화이벤트 진행


현대카드 CI.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CI.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8번째 뮤직 테마 전시 ‘Dance to the Music’이 7월 한 달간 개최된다. 

1930년대의 빅 밴드 재즈부터 1950년대 로큰롤, 1970대 디스코 뮤직까지 팝 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다양한 댄스 뮤직 명작들을 만날 수 있다.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김목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특정 주제의 희귀 서적을 소개하는 ‘레어 컬렉션(Rare Collection)’의 90번째 순서로 ‘Automania’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기술과 예술, 인간에 대한 섬세한 이해가 하나로 결합된 '움직이는 예술 작품'인 자동차 디자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현대카드의 컬처 앱 ‘DIVE’에서 ‘DIVE POP’ 론칭 기념 ‘DIVE POP X 나이스웨더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 ESG 경영 강화 위한 카드 공익기금 전달


NH농협카드가 카드 공익기금을 전달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카드 공익기금을 전달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ESG 경영 강화 일환으로 농업·농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공익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올바른 NEW HAVE카드’, ‘BAZIC+카드’ 등 카드 6종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여 조성됐다.

해당 기금은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 지원, 농촌 가치 제고 활동, 자원봉사 및 재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농촌과 도시의 도농교류 활성화와 활력 있는 농촌을 가꾸기 위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모바일 선물 가능한 ‘미니생활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모바일 선물 가능한 ‘미니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모바일 선물 가능한 ‘미니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모바일로 선물할 수 있는 ‘삼성 미니생활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삼성생명은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상품으로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

해당 상품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과 여행이 늘어난 요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 모바일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및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받을 사람의 이름과 성별을 입력 후 본인인증 및 계좌정보입력 등을 거친 후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받기 URL을 전송할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전송받은 URL을 누른 뒤 간단한 정보 입력과 본인인증을 마치면 별도의 심사없이 즉시 가입이 완료된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2022년 신뢰받는 생명보험사 7위 선정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본사 전경.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본사 전경.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리포트(Vietnam Report) 선정 베트남 생명보험사 중 가장 신뢰받는 보험사 7위로 선정됐다.

베트남 리포트는 베트남에서 권위 있는 기업 평가 기관으로 베트남 산업 분석 및 기업평가를  독립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베트남 리포트는 보험사의 재무상태, 기업 업력 및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번 베트남 생명보험사 순위를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생명보험사는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을 포함해 바오비엣(BaoViet), 다이치(Dai-ichi), 에이아이에이(AIA), 푸르덴셜(Prudential), 처브(Chubb), 엠비 에이지아스(MB ageas), 매뉴라이프(Manulife), 제너럴리(Generali), 캐세이(Cathy)다.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93억동(원화 80억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베트남 MZ세대 소비자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판매채널과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DB손해보험, 자생한방병원과 올바른 보험문화 위한 협약 체결


DB손해보험과 자생한방병원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과 자생한방병원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자생한방병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지속 가능한 성장, 원활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과잉치료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에 상호 협력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통사고 환자 치료 및 보장에 관한 제반사항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지역별 협의체 운영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손보-쿠팡이츠 ‘let:way 플랫폼배달업자 자동차보험’ 가입건수 1만 돌파


롯데손해보험 CI.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CI.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출시한 ‘let:way 플랫폼배달업자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건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

두 기업이 배달파트너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논의한 결과 업계 최저수준 보험료 유상운송보험을 도입했다.

이륜차와 승용차 배달파트너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let:way 플랫폼배달업자 자동차보험은 ‘1분 단위’로 배달업무를 진행한 실제 시간만 측정해 보험료를 산정하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전용 시간제 보험 상품이다.

이번 누적 가입건수 1만 건 돌파는 지난 4월 서비스 개시 이후 3개월 만에 달성한 것이다. 

롯데손해보험은 배달파트너가 ‘대인Ⅰ지원특약’을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기존의 배달 관련 보험과 차별화했다.


현대캐피탈 ‘무이자 거치 할부’ 상품 론칭


현대캐피탈이 '무이자 거치 할부' 상품을 론칭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무이자 거치 할부' 상품을 론칭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전 차종 대상 최대 6개월까지 할부금을 내지 않고 새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거치 할부’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무이자 거치 할부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고객은 이용기간 60개월 중 월납입금을 내지 않는 무이자 거치기간을 3개월과 6개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남은 57개월과 54개월 할부기간 동안 각각 3.9%, 4.7%의 할부이자와 함께 월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납부기간 중 언제든지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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