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신세계백화점과 맞손
BC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멤버십이 탑재된 제휴 신용카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모션 공동 기획 및 추진, 소비 데이터 분석 통한 개인 맞춤형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6월 중 출시되는 신규 제휴 신용카드는 BC카드 페이북 앱 및 전국 신세계백화점 13개 지점 내 BC 바로카드센터에서 즉시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측은 BC카드와 손잡은 가장 큰 이유로 최근 출시된 로스트아크카드, 블랙핑크카드, 시발(始發)카드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한 PLCC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꼽았다.
BC카드는 이번 신세계백화점과의 데이터 협업 등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DB생명, 임직원과 설계사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진행
KDB생명은 임직원의 걸음으로 기부금을 쌓는 ‘KDB생명, 걸음과 나눔의 이음(e-um)’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걸음 기부 사회공헌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진행된다.
기간은 다음 달 24일까지로 KDB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의 걸음 수는 빅워크 앱을 통해 자동 집계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축적된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KDB생명은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사내 기부 문화 확산과 걷기를 통한 임직원과 설계사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가장 많은 걸음으로 기부금 적립에 크게 기여한 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부릉과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MOU체결
DB손해보험이 메쉬코리아와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에게 이륜차 배달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한다.
실제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고 분단위 보험료를 계산하여 라이더의 보험료 경감과 더불어 보험 사각지대의 해소가 가능해졌다.
DB손해보험은 온디멘디형 상품과 개발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한 플랫폼배달업자_이륜차_사륜차, 배달물품에 대한 보험가입(CGL), ONE DAY 운전자보험, 일 5시간이상 운행하는 라이더에게는 1DAY 요율 적용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다, 업계 최초 ‘대환보장제’ 도입…대출 갈아타기 속도
핀다가 대출 버티컬 서비스 사업자로서 파격적인 파일럿 서비스를 선보인다.
핀다는 이용 고객이 현재 시점에 가장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진단해준다.
대환보장제는 핀다 이용 고객이 전체 대출을 통합해 관리하고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통해 대환에 성공하도록 보장하는 서비스다.
핀다 앱에서 대환보장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마이데이터 연동 후 한도조회를 해보면 된다.
만약 등록한 고객이 올해 안에 더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지 못하면 핀다가 5만원을 지급한다.
대환보장제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상시 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