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큰코리아 투스웨이브. 사진=실큰코리아
실큰코리아 투스웨이브. 사진=실큰코리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유통업계도 분주한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홈 헬스 케어’가 가능한 소형가전 제품의 인기가 눈에 띈다.

3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소형가전 시장이 지난해 8조3200억원 규모에 이어 2025년에는 9조62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건강과 관련한 효도 가전이 큰 인기를 끌면서, 유통업계에서는 특색 있는 소형 가전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먼저 실큰 코리아는 휴대가 용이한 고주파 전동칫솔 투스웨이브를 통해 새로운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꼼꼼하게 구강 셀프 케어를 돕는 아이템으로 부모님은 물론 지인을 위한 선물로도 주목받는다.

투스웨이브는 고주파 에너지기술로 국제 특허를 획득해 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치아 착색 및 얼룩을 제거하여 미백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브러시가 닿을 수 없는 치아의 틈새와 잇몸까지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돼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주파는 피부관리·바디관리 기기에도 사용될 만큼 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증 완화 및 치료에도 도움이 돼 병원에서 의료기기로 사용될 만큼 활용 범위가 넓다.

고주파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져 실큰 코리아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2021년 고주파기기 매출액이 2.5배가량 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실큰 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주파 전동칫솔 실큰 투스웨이브를 5월 한 달간 30% 할인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교체용 칫솔모 2세트(소프트 대형1+소프트 소형1)와 5배까지 확대 가능한 LED 거울 실큰 메이크업 미러를 증정한다.

셀리턴의 ‘웨어로즈 플러스’ 또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웨어로즈 플러스’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바디케어기기다.

사용자가 원하는 신체 어느 곳이든 온열 효과를 줄 수 있는 소형 가전으로 본체 중앙에 LED를 집중 배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셀리턴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2개 이상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가가 적용되는 '셀리턴 결합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LED마스크, 알파레이S, 넥클레이MD, 웨어로즈 플러스 등이 적용된다.

LG전자에서 선보이고 있는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선물용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제품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를 위한 3등급 의료기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탈모 치료를 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장점이다.

머리에 착용하는 헬멧 형태로 식약처 허가 및 미 FDA에서 승인받은 저출력레이저치료(LLLT) 기술을 적용했다. 총 250개의 광원이 조밀하게 분포돼 있어 모낭세포 대사를 활성화 해 탈모치료에 도움을 준다.

데일리앤코의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클럭은 지난 12일부터 신제품 스트레칭 마사지기를 이벤트 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는 신체에 가해지는 중력을 그대로 활용해 힘을 풀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는 제품이다.

특히 척추를 마디마디 펴주는 스트레칭 방식을 사용해 유연성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이외에도 3단 접이식으로 보관이 편리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다 함께 사용하는 건강 선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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