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쩐 주이 동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이 기획투자부 대외협력실에서 양국의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쩐 주이 동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이 기획투자부 대외협력실에서 양국의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다고 윤대희 이사장이 베트남 기획투자부 쩐 주이 동 차관을 예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고 두 국가의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신보는 기획투자부 산하 중소기업개발기금(SMEDF)과 ‘양국의 기업발전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와 정보 공유, 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 등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윤대희 이사장은 “수렴된 현지 진출기업과 유관기관 다양한 의견을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안착을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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