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2021년 매출 15조747억원, 영업이익 1조656억원을 시현했다고 2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영업익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기순이익은 77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2억원(54.6%) 증가했다. 사업비율 역시 19.6%로 보장성 신계약 성장 둔화로 사업비가 감소하면서 개선세를 이어갔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5%로 지난해보다 4.9% 줄었으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도 각각 0.3%, 2.3% 줄어 84.6%, 68.4%를 기록하며 이익 개선에 도움을 줬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 이익의 경우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따라 채권 투자 확대 기조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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