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헬스케어 고도화 위해 에비드넷과 협약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에비드넷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라이프는 에비드넷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두 회사는 신사업 개발 및 경쟁력 강화에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신한라이프는 AI 홈트레이닝 플랫폼 ‘HowFIT(하우핏)’ 서비스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을 공식 출범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거점 기반 ‘필요 영양소 분석 서비스’, 신체나이를 산출하는 ‘건강나이 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보 ‘제증명수수료 과다 징수 의료기관’ 신고
DB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에서 정한 상한액을 초과 징수하고 있는 172개 병원을 보건소에 신고 조치했다.
이 중 87개 병원은 보건소의 행정지도를 통해 제증명수수료 고시내용의 상한액 이하로 조정됐다.
2017년 9월 고시된 제증명수수료 상한금액 기준에 따르면 진료기록사본은 1~5매까지는 1매당 1000원, 6매 이상의 경우 1매당 100원의 상한금액이 고시됐다.
진료영상기록(CD)은 1만원의 상한금액이 고시되었으나 진료기록 사본은 최대 1매당 2만원, 진료영상기록(CD)은 최대 10만원의 수수료를 징수하는 사례도 있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고시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의료기관을 보건소에 신고,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L생명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6개월 확대 시범
ABL생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기존 판매된 암보험까지 확대 적용한다.
대상 고객은 ‘계속받는암보험’, ‘더나은계속받는암보험’, ‘알리안츠계속받는암보험’에 가입해 유지 중인 고객이다.
3월 27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건강등급’을 산출해 1~4등급에 해당하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영업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건강등급은 모바일 앱인 ‘로그(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로그’ 앱에서 성별, 연령, 건강상태, 의료이용정보 등을 토대로 한 자신의 건강등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등급은 BMI(체질량지수), 혈압, 요단백, 혈색소, 공복혈당,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된다.
한편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서비스’는 다양한 건강지표를 적용하고 ‘의료이용기록’을 활용하는 등 고도화된 건강등급 모형 기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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