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봉사활동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이후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묘비 닦기·쓰레기 수거·잡초 제거 등의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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