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뱅크가 영업망 확대에 맞춰 우수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리테일금융직 채용을 진행한다.
iM뱅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영업점 창구업무를 수행할 리테일금융 부문 인력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서는 9월16일부터 29일까지 iM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는 1년간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되며 근무 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모집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으로 권역을 나눠 진행되며, 수도권은 지역 제한이 없지만 다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인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특히 'New Hybrid Bank'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원자에게는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평가 포함),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문화적 적합성(Culture Fit Test) 평가도 병행한다. 서류 합격자는 10월 중 발표되며, 면접은 11월 초 진행돼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확정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채용은 지원자들에게 실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iM뱅크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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