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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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청년고용 확대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개채용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10일 총 100여명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지역인재 포함) △전문분야 Bespoke 채용 △사무인력 채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융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회계사 2차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스포크(Bespoke) 채용을 진행하며,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신규 도입해 젊은 인재의 조기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채용 방식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직 공개채용에 지역인재 전형을 도입했으며, 전역 장교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 특별채용을 통해 120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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