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미래에셋증권과 맺은 시장조성자 계약을 해지했다.
4일 공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미래에셋증권과의 시장조성자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시장 115종목, 코스닥 시장 139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조성자 계약이 지난 2일부터 해지됐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해 12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다올투자증권, 한국IMC증권, LS증권, 메리츠증권, CLSA코리아증권 등 9개 증권사와 올해 주식시장 시장조성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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