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삼성화재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1조2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같은기간 동안 보험손익은 1조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했다. 투자손익은 6459억원으로 24.4% 증가했다.

지급여력(K-ICS)비율는 274.5%로 전년 말 대비 10%p 상승했다.

한편 주주환원율은 오는 2028년까지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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