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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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손해사정 전문기업 파란손해사정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직장 내에서부터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해당 협약식은 서울 파란손해사정 본사에서 열렸으며, 서윤종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양 사는 협약을 통해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지원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서윤종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출근 중인 파란손해사정 직원 300여 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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