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증권거래 서비스 뱅키스 홍보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뱅키스 버디' 출범식을 지난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대표 선서, 브랜드 미션 소개 등 공식 행사와 함께 뱅키스 브랜드 철학과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금융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4개월 동안 팀 미션, SNS 캠페인, 캠퍼스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Z세대 시각으로 뱅키스를 알릴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금융에 대한 MZ세대의 친근한 접근을 위해 이들의 감성과 통찰을 직접 반영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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