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무)ABL우리아이THE보장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출시
ABL생명은 어린이의 재해사고부터 암까지 필요에 맞게 보장하는 '(무)ABL우리아이THE보장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무)ABL우리아이THE보장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1형 재해장해보장형과 암을 보장하는 2형 일반암진단보장형을 선택해 필요에 맞는 보장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유아 및 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아토피·수족구·수두·사시·치아보장 등 생활밀착형 보장과 함께 암·뇌혈관질환·양성뇌종양·허혈심장질환 등 중대한 질병도 보장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화상·골절·깁스·교통사고·응급실내원 보장으로 예기치 못한 재해사고도 안심하고 대비할 수 있다.
또한 태아가입 시 의무부가되는 '(무)주산기입원 및 통원보장특약'을 통해 주산기질환치료에 대한 입원비와 통원비를 보장하여 태아와 산모 모두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태아,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현대해상, 세브란스병원·세이브더칠드런과 150억 규모 '아이마음 탐사대' 공모 개시
현대해상은 세브란스병원·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임팩트스퀘어와 함께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개입 솔루션을 찾기 위한 1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탐사대'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상 발달장애 진단 이전 단계인 발달지연이나 경계성 지능 장애 아동에 대한 공공 지원은 부족한 실정에 기획됐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골든 타임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솔루션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15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흥국생명,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 개최
흥국생명은 건강보험 상품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대전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지역 고객과 설계사들이 참석해 흥국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인식과 기대, 불편 사항 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삼성생명,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인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에서 종신보험을 디지털 전용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 다이렉트와 삼성금융앱 '모니모'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인생 변화에 따라 본인사망 보장 외에도 사망보장 종료 후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긴급자금으로 유연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주보험 기준 가입 후 10년간은 연복리 2.5%, 이후에는 연복리 1.4%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계약자적립금이 안정적으로 증가한다. 10년 이후 증액된 사망보험금은 평생 보장되며, 이 보험은 향후 △사망보장 유지 △긴급자금 대출 △사망보장 종료 후 연금으로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저해약환급금형 구조와 '사망보험금 증액서비스'를 적용해 납입기간 중 해지 시에는 환급금이 적을 수 있으나, 납입 완료 후에는 해약환급금이 납입보험료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표계약 40세 남성, 가입금액 1000만원, 월 보험료 16만1700원, 5년 납입 시 기준(1형)으로 경과기간에 따라 5년 시점 98%, 10년 122%, 20년 136% 환급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입 초기에는 납입 및 보장자산 확대에 집중하고, 납입 이후에는 보장자산을 필요에 맞게 유지,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
보험을 계속 유지할 경우, 가입 5년 경과 시점부터 5년간 사망보험금이 매년 10%씩 체증되며, 추가로 납입완료 및 10년 경과시점 '사망보험금 증액서비스'를 통해 최초 가입 시보다 1.5배 이상 증액된 사망보험금이 평생 보장된다.
하나손보, '시간제 원데이 자동차보험' 출시
하나손해보험은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1시간 단위로도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상품으로 개편해, 오는 6월 19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량을 실제로 사용하는 시간에만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만들어, 보다 합리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최소 6시간부터 최대 7일까지, 1시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보험을 설정할 수 있어, 짧은 시간 동안 운전할 때도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더불어 업계 유일하게 특정 담보(종합형, 종합안심형) 가입시 상대 사고 차량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어도 최대 2억원까지 든든하게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