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만 50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 ‘우리 우월한 시니어 대출’을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만 받아도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장년층 고객 전용 신용대출 상품 ‘우리 우월한 시니어 대출’ 출시를 기념해,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만 받아도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해당 상품의 신규 상담을 완료한 만 50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자동 참여된다. 대출 실행 여부와 관계없이 5000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우리WON뱅킹’ 앱 내 ‘혜택 ▷ 쿠폰함’을 통해 지급된다.
‘우리 우월한 시니어 대출’은 근로소득자 또는 공적연금 수급자 중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근로소득자는 연소득 1200만원 이상, 연금수급자는 연간 600만원 이상 수령 시 신청 가능하고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1.2%p의 금리 우대도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자 상품 출시와 함께 실질적 혜택이 있는 상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상담만으로도 참여 가능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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