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발탁된 오광수 변호사가 NH투자증권 사외이사 자리에서 자진 사임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전날 오광수 전 사외이사가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퇴임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로 기재됐다.
오 전 사외이사는 지난 3월 24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당초 2년의 임기가 예정됐다.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과 법률 자문 등을 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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