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주택청약예금의 기본금리를 0.30%p 인하한다. 변경된 금리는 6월5일부터 신규 및 재예치 계좌에 적용된다.
하나은행은 오는 6월5일부터 주택청약예금의 기본금리를 연 2.40%에서 연 2.10%로 0.30%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조정은 만기일시지급식, 1년 가입 기간 상품에 해당하며, 시행일 이후 신규 가입 또는 재예치되는 계좌부터 적용된다.
은행 측은 조정된 금리가 시장 환경과 수신 금리 구조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금리 변경에 따라 향후 주택청약예금 가입을 고려 중인 고객은 금리 적용 기준일을 확인한 후 상품 가입 시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하나은행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