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9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73% 감소한 기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9억원이다. 영업수익은 7637억원을 달성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변동성 증가와 국내 증시 부진의 영향이 있었다"면서도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도 지속적인 WM(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WM 부문은 전분기 대비 18% 상승하는 등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 활성화로 실적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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