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자동차가 현대차증권으로부터 유가증권을 매수했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현대차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유가증권을 매수했다.

현대자동차는 "안정적 자금 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거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가증권 매수 만기일은 7월 28일으로 이자율은 시장금리로 산정된다. 올해 현대자동차의 현대차증권 유가증권 매수 누계 금액은 4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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