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 개최


사진=하나증권.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이 28일 오후 7시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퀀트 리서치·트레이딩 전문기업 테이바랩스의 강승희 대표와 인공지능AI기술 기반 금융 데이터 분석기업 엑스퀀트의 조세열 전무가 강연자로 나선다. 1부에서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경제 등 해외시장 전망'을, 2부에서는 '트럼프 관세가 금·원유 등 원자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국내 투자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 결정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초 미국 스타 애널리스트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투자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 개최


사진=DB금융투자
사진=DB금융투자

DB증권 강남금융센터가 29일 오후 4시 강남금융센터 10층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에서는 강현기 DB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글로벌 매크로 경제 전망'을 주제로 금리·환율·자산시장 흐름을 분석한다. 강 연구원은 한국경제TV·삼프로TV 등 경제 전문 매체에서 심층 분석으로 주목받는 인물로 투자 전략 수립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현복 더블유자산운용 대표가 2024년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 중인 운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더블유자산운용은 DB증권과 협업해 '자녀증여랩' 등 증여세 절감에 효과적인 상품을 운영 중이며 참여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 관계자는 "실제 운용·분석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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