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펀드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펀드 Top-Class 클럽’을 공식 발족하고, 비이자이익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24일 수협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선발된 펀드판매 전문가 50여 명과 함께 ‘펀드 Top-Class 클럽 2025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 지역본부와 소속 영업점에서 펀드 마케팅을 선도하며, 비이자이익 성장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날 열린 발대식에는 신학기 은행장, 장문호 개인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럽 운영방향과 활동계획 발표를 비롯해 금융시장 동향, 고객 맞춤형 상품 전략, 완전판매와 소비자보호, 마케팅 우수사례 등 실무 중심의 특강이 진행됐다.

신학기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펀드는 고객의 믿음에 기반한 금융서비스이자, 은행 입장에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질적 성장의 중요한 축”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펀드판매 역량으로 수협은행이 신뢰받는 자산관리 은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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