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제43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는 1979년 백화점 창립과 동시에 시작해 현재까지 약 15만명이 참여한 롯데백화점의 대표 행사다.
올해는 총 1만3000명의 어린이를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집에서 그림 그리기'와 '현장에서 그림 그리기'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설된 '집에서 그림 그리기'는 참가 어린이가 집에서 그림을 그린 뒤 5월 1일부터 25일까지 백화점 전점과 아울렛 5개점 동부산점·파주점·이천점·부여점·김해점, 쇼핑몰 2개점 타임빌라스 수원·김포공항점 문화센터 또는 안내데스크에 방문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총 1만명의 어린이를 선착순 모집한다.
'현장 그림 그리기'는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롯데아울렛 5개점 동부산점·파주점·이천점·부여점·김해점과 쇼핑몰 2개점 타임빌라스 수원·김포공항점 야외 문화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가비는 6000원이며 총 3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두 방식 모두 유치부 5~7세, 초등 저학년부 1~3학년, 초등 고학년부 4~6학년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접수는 사전 접수 4월 23일부터 27일까지와 일반 접수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비타민, 건강 간식이 제공되며 현장 그림 그리기 참가자에게는 롯데백화점 키즈관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그려진 피크닉 매트, 키링 등이 추가 증정된다. 사전 접수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5000명에게 롯데모바일상품권 5000원이 증정된다.
장혜빈 시그니처이벤트 팀장은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는 백화점 창립 이래 꾸준히 진행돼 온 대표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에 나만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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