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무료급식시설인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 에서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특별시 조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서울역 주변에 설치됐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서울역 인근의 독거어르신·노숙인 등 소외 이웃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사랑의 마음과 온기를 나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ESG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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