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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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트렌드 패션 버티컬 서비스 '#오오티디(OOTD)'가 봄 시즌을 맞아 트위드 재킷, 집업 카디건, 블라우스, 원피스, 그래픽 티셔츠, 숄더백 등 봄 패션 신상품 250여개를 엄선해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는 봄 옷 쇼핑을 준비하는 2030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오오티디 설렘가득 봄 신상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꼼파뇨, 제너럴아이디어, 아뜨랑스, 민지콩, 메이비베이비, 안나앤모드 등 최근 젊은 여성 고객들에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들과 소호몰들이 참여해 봄 신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 봄에는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더욱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겹쳐 입어 코디하기 좋은 제품들을 특가에 마련했다. 간절기 아우터로 인기인 아뜨랑스 멜로샤 골드 트위드 재킷을 최대 혜택 적용 시 기존가 대비 37% 할인된 3만7530원에, 아뜨랑스 니트 집업 카디건을 60% 할인된 2만26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결 가벼운 옷차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반팔 티셔츠 제품들도 선보인다. 특색 있는 디자인의 그래픽 티셔츠로 유명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꼼파뇨는 올 봄 신상품 데이지 피그먼트 반팔티 스모크블랙(2만1770원)을 비롯해 행사 참여 전 제품을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플로럴 패턴을 살린 민지콩 크림요거트 플라워 멜빵 원피스(3만1270원), 페미닌한 프릴 스타일의 메이비베이비 Riverine 블라우스(2만5200원) 등 매년 봄 마다 화사한 분위기로 인기를 끄는 스타일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액세서리를 가방에 매달아 톡톡 튀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백꾸(가방 꾸미기) 열풍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여성 숄더백, 토트백, 크로스백, 에코백 등 종류별 가방 제품들도 특가에 준비했다.

한편 11번가 #오오티디는 누구나 손쉽게 트렌디한 패션을 코디할 수 있도록 AI로 내 취향에 꼭 맞는 패션 상품을 무한 추천하는 버티컬 서비스다. 상품의 속성 정보를 유형별로 분류하는 자동추출 AI를 기반으로 구현한 비슷한 스타일 둘러보기(관심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 상품 추천), 코디핀(대표 이미지 속 모델이 함께 착용한 제품 관련 추천) 등의 기능으로 고객들의 패션 쇼핑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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