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그레이와 함께 모바일 야구 게임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의 시즌 시작을 기념해 마련됐다.
오는 22일 개막일에는 컴프야2025 모델인 한화 이글스 문동주, 컴프야V25 모델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의 이미지가 적용된 전용 포토프레임이 출시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기본 프레임을 포함해 총 4종의 포토프레임이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 제공되며, 이용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특히 포토그레이 연남 1호점에서는 매장 내 팝업 공간을 야구장 콘셉트로 꾸며 실제 야구장에 있는 듯한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는 컴프야 시리즈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컴프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팬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프야 포토프레임 4종 중 하나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포토그레이 촬영권을 증정하는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컴투스는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캠페인 영상을 최근 공개하며 올 시즌 동안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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