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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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WWF(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하는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기후위기와 자연손실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4번째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는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카카오페이손해보험·페이민트·KP보험서비스도 동참한다.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 내 카카오페이 오피스를 비롯해 5개사 오피스의 모든 조명이 한 시간 동안 소등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저탄소 사회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힘쓰며 핀테크 업권 ESG 경영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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