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봄을 맞아 보양 음식과 제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주말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송어 무침회 △자포니카 장어 △한우 등심 등 축·수산물을 비롯해 오렌지, 망고 등 인기 과일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신상품 '송어 무침회'(2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된 1만6980원에 판매하며 손질 민물장어(700g)는 2만5000원 할인된 3만4800원, 손질 오징어(대·마리·해동)는 40% 할인된 2568원에 제공한다.
또한 한우 등심 1등급(100g)은 40% 할인된 6948원,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뒷다리·갈비(100g)는 최대 50% 할인된 7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선 과일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이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오렌지(특대 8개·특 10개)를 8800원, 망고(특대 3개·특 4개·대 5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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