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3월 화제의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먼치킨 길들이기', '악당은 살고 싶다', '제국의 시녀', '신마의선' 등 신작 웹툰 4편을 연재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치킨 길들이기'는 주인공이 판타지 웹소설 속 희대의 악녀 '키네미아 리온'으로 환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 등 카카오페이지에서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밀차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웹툰화했다.
'악당은 살고 싶다'는 앞서 '소설 속 엑스트라', '회귀자의 메모장' 등의 판타지물을 쓴 지갑송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웹툰화한 노블코믹스다. 이야기는 평범한 회사원이던 주인공이 직접 개발하던 게임 캐릭터 ‘데큘레인’으로 빙의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제국의 시녀'는 누적 조회수 2300만 회를 기록한 모카바다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다듬은 작품이다. 작품은 제국의 시녀로 권모술수를 서슴지 않던 주인공 '레오나'가 제국이 멸망함에 따라 죽음의 위기에 처하나 시녀로 입궁했을 때로 회귀하면서 전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새로운 전략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신마의선'은 권태용, 악산 작가가 집필한 동명 웹소설의 노블코믹스로,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기록했다. 이야기는 어린 아이이면서 최고의 의술가인 주인공과 무협 고수 간의 이색적인 동행 과정에서 움트는 우정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