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이 '1조 클럽'으로 금의환향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1조982억원으로 전년 대비 94.5% 뛰어올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43% 증가했다.
매출액은 11조28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8%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를 보면 영업이익으로 1802억원, 당기순이익으로 1463억원을 거뒀다.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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