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라이프생명
사진=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은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사내 구성원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지난 10일 KB라이프타워에서 정문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KB라이프와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KB골든라이프케어 등 3사 소속 임원·부서장 80여명이 참석했다.

KB라이프생명은 경영전략회의에서 2025년 전략 슬로건 'UP3 Together(업쓰리 투게더)’를 발표했다. 이 슬로건은 △Jump-Up(점프업) △Value-Up(밸류업) △Speed-Up(스피드업)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구성된다.

이후 외부 강연과 조직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태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초청해 '탁월한 실행이 만드는 탁월한 성과와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으며 조직의 내부 소통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팀빌딩(Team-Building)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KB라이프가 올 한 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구성원이 서로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해야 한다"며 "도전적인 대담함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업무를 추진하는 실행력을 강화해 가장 신뢰받는 국민의 평생행복파트너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2025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하며,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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