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작은 과실 할인 상품 '작아도 맛있는 수입과일' 출시

롯데마트는 통상 수입 과일 대비 크기가 작은 상품을 약 20% 이상 저렴히 구성한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 체리와 바나나를 출시한다.

신규 구성품은 크기가 작거나 외관의 흠으로 상품화되기 어려운 B+급 농산물을 일반 상품보다 저렴히 제공하는 '상생 농산물'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다.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은 체리와 바나나 2개 품목이 판매 중이다.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 체리는 100g 기준 기존 칠레산 체리에 비해 과실은 10% 작지만 25% 저렴하다. 바나나는 일반 상품 대비 50% 저렴한 가격으로, 롯데마트의 기존 스위티오 바나나 최소 규격인 1송이 5~7개 바나나(1.1kg)보다 35%가량 작다. 롯데마트는 내년 1월 중 총 25톤가량의 '작아도 맛있는 체리'를 수입해 할인 행사를 열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1월부터 호주산 냉동 LA갈비보다 10% 이상 저렴한 뉴질랜드 냉동 LA갈비를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신년 맞이 할인·적립금 제공 프로모션 운영

롯데홈쇼핑은 내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해피 을사년 2025' 특집전을 열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달 최대 10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특집전은 뷰티, 건강식품 등 연초에 구매가 늘어나는 상품군을 선보이며, 롯데홈쇼핑은 1월 한 달 동안 롯데홈쇼핑 모바일 어플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중 2025명을 추첨해 1년 동안 매달 △100만원(5명) △30만원(10명) △1만원(2010명) 등 3억원 규모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는 '2025 설 대량주문' 행사를 열고 구매금액별 적립금 최대 110만원도 함께 지급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콘타이 제주 브런치 담은 신규 패키지 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 콘타이(KON Thai) 제주의 브런치 세트를 즐길 수 있는 '타이 in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콘타이 제주 브런치 세트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5객실에게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커피 2잔을 추가 제공한다. 브런치 세트는 A, B 두 세트로 구성되며 파파야 샐러드 '쏨땀', 소시지, 오렌지주스 1잔이 기본 제공된다. A세트는 미니 완탕(△쌀국수 면 △라이스 택일)이, B세트는 미니 덮밥(△돼지고기 △삼겹살 △새우&오징어 △칠리 가라아게 중 선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럭키박스 담은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 출시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전국 15개 지점의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이 담긴 럭키박스를 포함한 '파인드 유어 럭(Find Your Luck)' 패키지를 출시한다.

신규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무료) △럭키박스 등이며,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기준 10만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럭키박스는 500개 한정 수량으로 기획됐으며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객실 2만원 할인 쿠폰과, 대표 PB 상품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키링 1개(6종 중 랜덤)가 기본 구성됐다. 이 밖에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5명) △애슐리 2인 식사권(15명) △켄싱턴 캐시 1만원(55명)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