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이 신규 출시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아티스트 자수 로브.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글래드호텔이 신규 출시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아티스트 자수 로브.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글래드호텔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글래드호텔 서울·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 16' 패키지를 신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패키지는 객실 1박 2일 투숙권과 선착순 5객실에 제공되는 디뮤지엄 개관 10주년 기념 아트&디자인 전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티켓 2매, 글래드호텔과 디뮤지엄의 '취향가옥' 아티스트 자수 로브 1개로 구성된다.

디뮤지엄의 개관 10주년 기념 전시 '취향가옥'은 전 세계를 대표하는 거장 작가들과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등으로 구성된 공간 전시다. 패키지로 제공되는 아티스트 자수 로브는 면 100%의 소재로, 글래드호텔 시그니처 굿즈인 글래드 배스로브에 '취향가옥' 참여 작가인 코이치로 타카기의 작품을 자수로 새겼다. 아티스트 자수 로브는 디뮤지엄과 글래드샵 온·오프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글래드호텔 관계자는 "숙면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 글래드 꿀잠 패키지에 리미티드 에디션 꿀잠 아이템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글래드 호텔에서 특별한 아이템과 함께 '꿀잠'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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