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경제지주.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와 창원시축산농협은 19일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목우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 장병의 복지향상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경제지주와 창원시축산농협은 군 장병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축산물세트를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 "우리 장병들이 국산 축산물과 함께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군 급양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래 조합장은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석 해군군수사령부 참모장은 "이번 위문품이 장병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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