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올리브영 PLCC 출시…최대 5% 리워드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CJ올리브영과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18일 공개했다.

해당 카드는 올리브영을 비롯해 국내외 모든 가맹점을 이용할 때마다 올리브영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 결제금액의 1%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며 추가 혜택으로 올리브영 결제금액의 3.4%를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매년 3·6·9·12월에 열리는 '올영세일' 기간에는 결제금액의 5% 리워드 혜택과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추가 리워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현대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을 이용한 회원에겐 5만원 상당의 리워드와 12월 올영세일 기간 중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BC카드, 조폐공사와 공공결제 서비스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정부의 정책 효과를 제고할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에 특화된 공공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는 내년 1월부터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수혜자는 편리하고 익숙한 방법으로 정부 정책을 경험하고 정부·지자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수당 운영 효율화 등 정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 진행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명동관광특구·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2025년 1월 2일까지 명동 빛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축제의 개막식은 지난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고 약 30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곳은 총 63개의 가맹점으로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손님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선정했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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