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본사 전경.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 본사 전경.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 순이익이 2조4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9%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수익은 안정적인 보험서비스마진(CSM) 상각익 확보·효율 관리 영향으로 4753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수익은 비이자수익 확대로 전년 대비 72.8% 늘어난 417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보유 CSM 잔액은 보유계약 효율 관리로 연초 대비 7000억원 증가한 13조원이다.

3분기 기준 신지급여력(K-ICS)비율은 보험업법에 따른 공시기한인 올해 12월 말 내에 정정공시될 예정이다.

전속 설계사 수는 3만4441명으로 연초 대비 약 4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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