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이 리테일 부문 호조로 전 분기 대비 증가한 실적치를 보였다.
1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7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03% 급증했다. 3분기동안 거둔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한 값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53%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16조 5773억원으로 드러났다. 자기자본은 1조 6048억원이다.
별도 기준 영업 수익 비중은 위탁영업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어 자산운용 25%, 자금수지 22%, 금융상품 11%, 인수영업 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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