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매일유업이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저당 캠페인 소개 현장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사진 = 매일유업 
10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매일유업이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저당 캠페인 소개 현장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사진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10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Blue Run(블루런)' 마라톤 행사 후원사로 참여해 저당 캠페인 소개 현장 이벤트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IDF)가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지난 10일 열린 행사는 당뇨병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당뇨협회와 SPOTVnews가 열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총 5000명의 참가자가 △5km △10km 총 2가지 코스를 달렸다.

매일유업은 이날 행사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매일당당(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 캠페인을 홍보했다. 매일유업은 100ml 기준 2.5g 미만의 당을 함유한 '메디웰 당뇨식'을 제공하고, 행사장 내 브랜드 부스에서 △다트게임 △경품 증정 행사 △설탕 무첨가 제품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피크닉 사과제로'·'매일 바이오 제로'·'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 등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이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매일당당 캠페인 제품 기획전을 열고 당 섭취 습관 자가 체크리스트와 당 함량별 추천 제품 소개·10% 할인 쿠폰 제공 등을 실시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저당 밥솥을 증정하는 '당당 구매왕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블루런 마라톤 행사 참여를 통해 건강한 당 섭취 습관과 이에 어울리는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및 '메디웰 당뇨식' 등 제품들을 함께 알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매일당당'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당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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